사천지역에서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땅 면적비율은 전체 면적 가운데 0.0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천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말 현재 사천 지역 전체면적 398,246,898㎡ 중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은 96필지 317,883㎡로 전체 면적의 0.08%를 차지했다. 읍면동별로는 8개 읍면지역의 경우 총 면적 338,791,485㎡ 중 66필지 294,394㎡, 6개 동지역은 59,455,412㎡ 중 30필지 23,488㎡로 나타났다. 읍면동지역 가운데 외국인 가장 많이 소유한 땅은 곤명면(133,606㎡)과 사남면(111,186㎡)으로 외국인 전체 소유 면적의 77%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천시 민원지적과는 “관내의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다른 자치단체
의회 | 허귀용 기자 | 2009-06-22 15:27
주정차 위반, 자동차 검사 위반, 자동차 보험가입 지연 등으로 사천시에서 부과된 과태료의 체납율이 89%에 달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천시가 사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주정차 위반 등으로 지난해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사천시가 부과한 과태료는 총 4만7,488건에 49억300여만원으로 조사됐다. 2008년에는 33만3건 38억5,411만원, 올해 들어서는 1만4,485건 10억4,930만원이 부과됐다. 이 중 납부된 금액은 8,983건 5억4,991만원에 불과했으며 결손 처리된 3억8,205만원을 제외하면 39억7,145만원이 체납된 상태다. 이처럼 체납율이 높아진 것은 계속되는 경기불황, 자동차 관련 과태료는 폐차 때 납부한다는 의식, 법적 강제집행 수단의 미비
의회 | 허귀용 기자 | 2009-06-19 16:24
사천시가 이미 고령사회로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천시가 제135회 사천시의회 1차 정례회 총무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사천시 총 인구 11만2,634명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만7,080명으로 전체 인구의 15.16%를 차치해 고령사회를 넘어섰다. 유엔 기준에 따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 이상일 경우 초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로 부른다.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남성은 6,350명, 여성은 10,730명으로 여성 노인인구가 남성에 비해 4,380명이 많았다. 읍면동별 노인인구로는 사천읍이 1,93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벌용동 1,685명, 동서동 1,632명, 사남면 1,303명, 서포면 1,278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축동면
의회 | 허귀용 기자 | 2009-06-18 18:20
사천시 읍면동사무소와 각 사업소 중 10곳이 상부기관과 사천시 자체 감사에서 지적을 받아 시정과 주의 등 총 227건의 행정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천시가 제135회 사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총무위원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상부기관과 사천시 자체 감사를 받은 동서동사무소와 보건소, 곤명면사무소, 축동면사무소, 벌용동사무소, 농업기술센터, 하수도사업소, 수도사업소, 환경사업소, 서포면사무소 등 10곳이 시정 129건과 주의 98건 등 총 227건의 행정 조치를 받았다. 감사 지적에 따른 재정상 조치는 총 82건에 4,457만원으로, 회수 67건 4,011만원, 추징 8건 38만원, 기타 7건 407만원이다. 이들 10곳 중 행정 조치를 가장 많이 받은 곳
의회 | 허귀용 기자 | 2009-06-18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