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원한 나의 벗 나의 사랑 ‘차(茶)’ 영원한 나의 벗 나의 사랑 ‘차(茶)’ [뉴스사천=차벗 박향분] 차에 관한 글을 처음 쓰려니 조금은 조심스럽다. 내가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작가가 아닌 데다, 그렇다고 차(茶) 공부를 많이 한 사람도 아닌 탓이다. 다만, 차(茶)를 좋아하고 차(茶) 마시는 걸 좋아하고 차(茶)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길 뿐이다. 그러니 혹여 이 글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저 사람은 내 생각과 다르구나’ 하는 마음으로 받아주길 바라며 또 누군가에겐 차에 관한 아주 얕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펜을 들어 본다.나는 20년 전, 처음으로 우리 차(茶)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젊은 시절 일가의 차이야기 | 뉴스사천 | 2021-02-23 16: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