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옥)과 사천시청이 ‘2022 사천 행복교육 성과 나눔 한마당’을 오는 12일 토요일 12시부터 사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연다.이번 행사는 사천행복교육지구 운영 성과와 행복학교 운영 성과를 나누고, 다양한 ‘마을 교육’ 과정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통 놀이마당으로 구성된 ‘어울림 놀이터’에서도 여러 즐길 거리가 있을 예정이다.사천행복교육지구는 사천지역의 마을교육공동체와 협력해 지역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경상남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4년째 운

[뉴스사천=심다온 기자]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옥)이 지난 16일 제2기 주민참여예산 사천지역추진단 협의회를 열었다. 제2기 사천지역추진단은 학부모, 학교 운영위원, 교직원 등 위원 6명으로 구성됐고 2024년 6월까지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와 제안 공모 사업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경남교육청의 예산편성과정에 도내 각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사업 제안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다. 이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더불어,

[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사천시보건소가 임산부들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임산부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오는 5월 11일부터 7월 25일까지 10주간 ‘임산부 요가 교실 1기’를 운영하고, 하반기(9월 5일~11월 21일)에 2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매주 월‧수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실(B1)에서 진행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임신 20주 이상의 임산부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사천시보건소(055-831-3512)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사천시평생학습센터가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 씨 초청 특강을 마련했다.시는 1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박용후 PHY 대표를 초청해 ‘관점 디자인’을 주제로 사천아카데미 제129강좌를 갖는다. 박 대표는 이날 특강을 통해 ‘보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 당연함의 틀에서 벗어나 나만의 관점 갖기, 관점의 변화를 통한 성공과 행복’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 대표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한 바 있으며, SBS 라디오국, 대학교, 기업체 등에서 관련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여러 회사에서 고문·자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 등이 있다.사천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사천시가 청소년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 351명을 대상으로 학생승마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다.학생승마체험활동은 6월부터 관내 승마장 2곳에서 진행된다. 참여 학생에게는 10회의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저소득층 및 장애학생에게는 체험비를 전액 지원한다.시 관계자는 “승마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말과 친숙해지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감성은 물론 체력증진과 승마인구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천문화원이 제21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사천문화원은 올해 문화학교 강좌로 전통문화(전통무용, 고법), 예술문화(서예, 모듬북, 하모니카, 줌마댄스, 노래기실) 강좌를 마련했다. 특별강좌(저녁반)로는 풍물교실과 문화봉사반 등이 운영된다. 곤양분교에서는 전통무용, 판소리민요, 사물놀이반 수업이 진행된다.접수기간은 3월 12일까지며, 접수비는 2만 원(문화원 회원 50% 할인)이다. 수강료는 무료다. 문화학교는 3월 12일부터 각 과목별로 개강한다. 입학식은 3월 13일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다.관련 문의는 사천문화원(833-3163)으로 하면 된다. 강좌를 48시간 이상 수강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각 강좌별 수료자는 종합 작품발표회와 전시회를 갖는다.사천문화원 관계자는 “

교육희망사천학부모회가 독서와 독서토론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강좌를 마련한다. 시간은 7월 6일 오전 10시며, 장소는 사남면에 있는 근로자종합복지관이다.강사는 함양 서상고등학교 황주호 교장이다. 그가 준비한 강연의 주제는 ‘독서습관! 미래를 위한 준비’이다. 1980년부터 교편을 잡은 황 교장은 국어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1993년에는 독서토론모임인 ‘고요독서회’를 만들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그는 강연을 통해 바른 독서 방법을 안내할 뿐만 아니라 책을 읽고 난 뒤 독서토론을 거쳐야만 책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제기된 사천 동성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문제 우려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학부모들은 사천시장에게 탄원서를 제출하는 한편 건물 신축공사 중지 요청 및 통학로 보존 요청 공문을 사천시에 보냈고, 사천시교육지원청에는 통학로 훼손 방지 지원 요청을 했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는 상황이다.그동안 건축주와 시 공무원, 학교 측이 참석한 가운데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를 한 결과 건축주는 3개의 인도 점용구간에 차량 안전차단기와 과속방지턱, 안전반사경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학교 측은 3개의 진출입로 개설은 통학로의 안전펜스를 훼손하게 되고 학생들이 도로를 가로질러 통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현재 동성초교 초등학생들의 통학로 옆에 상가주택

사천시평생학습센터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알파고 이후의 상상력(부제: 제4의 물결 감성과 상상의 시대 생각 키우기’라는 주제로 사천아카데미 제108강좌를 갖는다.이번 강좌는 불과 몇 달 몇 년 앞을 예측 불가한 요즘 시대를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요구되는 감성, 창의력, 발상의 전환 등을 재미난 카툰으로 제시하고, 우리 주변의 일상과 문제를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최윤규 강사는 카툰경영연구소장, 석세스 TV운영자, 송석문화재단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삼성경제연구소(seri ceo), 롯데그룹, 현대오일뱅크, 재능교육 등에서 카툰을 연재했다. 주요 저서로는 , ,

신학기를 앞두고 예비 학부모 교실이 시작됐다. 사천교육지원청은 전교조사천지회, 사천여성회, 교육희망사천학부모회와 함께 2017학년도 찾아가는 예비 학부모 교실을 20일 개강했다.새내기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실은 예비 학부모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천교육청은 이번 교실을 통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강의는 현직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신입생 학부모가 알아야 할 구체적인 내용을 위주로 진행된다.이주영 대방초등학교 교사가 강의하는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교실’은 ‘초등학교가 궁금해!’를 주제로 20일은 오전 10시 언니네카페(동지역)에서, 21일 오전 10시에는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으로 선정된 사천시평생학습센터가 2017년도 1학기 사회복지학 전공과정 수강생을 15일까지 모집한다. 사회복지학 전공 수업은 가족상담 및 치료, 노인복지론, 사회복지발달사, 청소년복지 등 4과목이며, 각 과목당 정원은 30명이다. 각 과목은 지정된 요일에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매주 수업을 진행한다.학습장소는 사천시평생학습센터 강의실이며, 수강기간은 3월 6일부터 6월 21일까지 과목별 15주, 45시간이다.고교 졸업자 및 동등학력을 가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1인 2과목 이내만 신청 가능하다.신청방법은 사천시청 홈페이지(http://www.sacheon.go.kr )또는 센터(사천읍 무산로 21, ☎831-2596)

사천시평생학습센터가 2017년도 상반기 맞춤형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에 부응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2017년 상반기에는 네일아트, 동화 구연, 캘리그라피, 힐링요가, 생활한방, 포크기타, 커피 바리스타 과정, 하모니카, 도전 부동산 재테크, 사진 카메라 아카데미 등 총 23강좌를 마련했다.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강좌도 준비했다. 수강료는 월 1만 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만 65세 이상 노인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일부 강좌는 별도 교재비(재료비)를 부담해야 한다.강의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사천시청 홈페이지 또

사천시가 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정보화 격차해소와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시민정보화 무료교육’을 펼친다.교육 과목은 1~2주 과정으로 구분해 이뤄진다. 1주 과정은 사진 편집 활용, 동영상 만들기, 트위터&페이스북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2주 과정은 컴퓨터 기초 및 인터넷 활용, 한글문서 기초 및 활용, 엑셀기초 및 활용, 파워포인트, 포토샵, 스마트폰 활용 과목으로 진행된다.교육 장소는 동지역은 사천시 벌리동에 소재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운영하며, 읍․면지역은 사천읍 제일전산학원으로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한다.시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과 여름방학 특강반을 신규 개설해 수요

사천 출신으로 MBC문화방송 대표이사를 지낸 김재철 씨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시청대강당에서 ‘명량 그 이후, 사천은?’이라는 주제로 인문특강을 갖는다.사천시평생학습센터는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한차례 사천아카데미 강좌를 열고 있다.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인문학 강좌 강사로 초청하고 있으며, 사천 출신 명사를 적극적으로 안배하는 차원에서 김재철 전 MBC사장을 올해 첫 사천아카데미 강사로 초청했다"고 4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6월에도 사천출신 구옥회 한국해양대 초빙교수(전 해군사관학교장)를 초청해 ‘붉은 유월’이라는 제목으로 안보특강을 개최한 바 있다.이날 김재철 씨는 거북선이 최초 출전해 승리를 거둔 사천해전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비롯해

사천시평생학습센터가 ‘태초먹거리’ 저자 이계호 충남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기본이 회복되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오는 17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사천아카데미 104강좌를 연다.이날 이 교수는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과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를 시민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그의 저서 ‘태초먹거리’는 2009년 사랑하는 딸을 암으로 품에서 잃고 암환우의 생활습관과 먹거리에 대해 연구, 조사하여 3년간 국내외 강연을 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책이다.이 책은 건강한 먹거리와 착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와 일상에서의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는 먹거리, 환경, 생활습관을 통해 잃어버린 건강을 회복하라고 권한다.

사천시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곤양면 소재 KB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우수 자원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가졌다.이번 연수는 ‘늘 새로운 사람들’ 박시현 대표의 ‘신 자원봉사론 - 마음을 나누는 것 그리고 나를 찾는 것’과 ‘경상대학교 평생교육원 김래성 강사의 ’자기 몸 안의 신약 꺼내 쓰기’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송도근 사천시장은 연수원을 직접 방문해 “이번 연수를 계기로 사천지역의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사천시평생학습센터가 전근용 강사 (세계 문‧사‧철 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사천아카데미 제103강좌’를 연다.전 강사는 현재 서울 디지털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기업 임직원 강연, 지자체 시민 강연, 특수기관 초청 강연 등 200회 이상의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강좌는 ‘역사와 고전에서 배우는 지혜’라는 주제로 동양의 고전 속 명언, 역사속의 인물들이 발휘한 지혜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참석한 시민들에게는 행운권 추첨(30명)을 통해 영화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강의는 사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시평생학습센터(☎ 055-831-2595)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분자)가 지난 31일, ‘드넓은 라이프! 이제부터 브라보!’라는 슬로건을 걸고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학과시험을 치렀다.이번 시험은 ‘찾아가는 이동 pc학과 시험’으로 진행되어 마산운전면허시험장까지 가는 불편함을 덜고 다문화센터에서 시험을 볼 수 있게 진행됐다.이날 시험에서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총 6개국 출신 28명이 응시해 21명이 합격했다.운전면허교실 담당자는 “학과반 교육‧시험이 30명 내외의 인원을 지원받아 사천경찰서와 연계해 진행되는데, 1년에 한번만 여름에 열린다. 사천에 유입되는 이민자들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터라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다문화센터는 수강생들이 출신국 언어로 학과시험을 볼 수 있도록 지난 23

[뉴스사천=김경은 인턴기자] "자녀에게 시간을 선물하세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사천학부모네트워크 초청으로 사천을 찾은 황선준 경상남도교육연구원장의 주장이다. 황 원장은 '스칸디 부모는 자녀에게 시간을 선물한다'의 저자로, 스웨덴에 살면서 보고 듣고 느낀 교육 경험들을 사천의 학부모들에게 전했다."스웨덴에 있는 동안 늘 저녁은 가족과 함께 먹으려 노력했어요. 중요한 일이 있으면 가족회의로 결정했고, 애들에겐 책을 자주 읽어줬죠. 이게 그 나라 사람들의 오랜 교육이념이더군요."황 원장은 스웨덴 유학 중 현지 여성과 결혼해 자녀 셋을 두었다. 스웨덴 국립교육청 특수재정국장으로 15년 공직 생활을 했고, 그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교육연구정보원장을 거쳐 현재

[뉴스사천=김경은 인턴기자] 사천시 서부노인대학(학장 김태엽)이 지난 3월부터 곤양면의 서부사회복지관에서 곤양면, 곤명면, 서포면 65세 이상 어르신 167명을 대상으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서부노인대학은 교양강좌와 국내정세, 건강관리 등 5개 과정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다. 1학기는 7월 20일까지, 2학기는 9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이 노인대학은 2014년 3월 (사)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부설로 개교한 이래 26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6년도 167명의 졸업생을 포함하면 430명이다.김태엽 학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