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pWFLRpPF9s)
[뉴스사천=하병주·김상엽 기자] 2002년 8월 31일, 역대급 태풍이 한반도를 덮쳤다. 중심기압 950hPa에 최대풍속은 초속 40m. 강한 바람은 물론 강릉 지역에 하루 동안 871mm라는 많은 비를 퍼부은 이 태풍의 이름은 ‘루사’다. 사천과 경남 서부에도 큰 피해를 낳은 ‘루사’. 정부는 이를 계기로 전국의 댐과 하천 관리 정책을 새롭게 가져가기로 한다. 오늘날 ‘치수 능력 증대 사업’ 또는 ‘댐 안정성 강화 사업’이 탄생한 배경이기도 하다. 그날을 돌아본다.
[뉴스사천 특별기획] 남강댐과 사천, 그 오랜 악연을 파헤친다
① 프롤로그
➁ '악연'의 시작, 남강댐의 탄생
③ 태풍 '루사'가 남긴 시련
④ 끊이지 않는 '사천만 방류 증대' 논란
⑤ 치수 증대라 쓰고 물벼락 증대라 읽는다
⑥ 사천만 어민들의 눈물
⑦ 모순의 극치, '물이용부담금'
⑧ 오랜 악연에서 상생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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