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서는 1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사천 54, 55번)이 추가됐다.
경남 사천에서는 1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사천 54, 55번)이 추가됐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경남 사천에서는 1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사천 54, 55번)이 추가됐다. <관련기사> <관련기사2>

50대 남성인 사천 54번(경남 1056번)은 기존 사천 38번과 42번 접촉자로, 19일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70대 여성인 사천 55번(경남 1057번)은 19일 확진된 사천 53번(경남 1043번)의 가족이다. 사천 53번 역시 사천 38번과 접촉으로 확진됐다.

한편, 경남도내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이후 1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11명이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명은 조사 중이다. 해외입국은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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