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경남 사천에서 지역사회 n차 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17일 오후 7시 기준 이날 하루동안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확진된 사천 41번, 사천 42번, 사천 43번, 사천 45번은 사천 38번·39번 부부 관련 식당 접촉자다. 사천 38번·39번은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 40번은 사천 42번의 배우자로, 사천시 한 노인복지센터 종사자다. 사천 44번은 사천 40번의 직장 동료다. 이에 방역당국은 이 노인복지센터 이용자와 직원 등 1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사천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들을 조사하고 있다.
강무성 기자
museong@news4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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