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에 내린 눈비로 사천지역 아침 출근길이 조심스러웠다. 상습 결빙지역엔 도로가 얼어 아예 돌아가는 일도 있었던 모양이다. 응달진 곳의 오르막길, 내리막길은 더 위험했다. 곳곳에서 차량 접촉사고도 발생했지만 비교적 큰 사고 없이 지났다. 하지만 내일(29일) 아침에도 운전자들은 안전운전 해야겠다. 낮에 내린 빗물이 밤사이에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9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3도로 예보돼 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병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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