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항공부품 국산화 발전 세미나
이날 세미나에는 부품과 항공기 개발업체, 국방부, 군 방위사업청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진원 공군 군수사 기술공학교육처장이 '군용항공기 단종/조달 애로 품목현황과 국산화 방안'을, 박정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신뢰성 기술센터장이 '부품시험을 위한 시험시설 소개 및 평가 방안', 전한진 한국항공우주산업(주) 국산화협력팀장이 'T-50/KUH 국산화 추진 실적 및 발전방안', 김동규 위다스(주) 박사가 '항공용 부품 국산화 개발 사례'를 각각 주제발표했다.
행사를 준비한 옥주선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산화와 관련된 정보교류가 활성화되고, 항공부품산업의 육성 및 국산화 촉진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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