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 금성등 6개 지구...6월 완공목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가 낙후된 농로정비사업을 추진한다.(사진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하일규)는 기계화 영농을 촉진하기 위해 낙후된 농로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농어촌공사는 곤명면 금성리 금성지구 등 6개 지구 구역면적590ha, 사업량 4826m에 총 사업비 6억9300만원을 들여 영농기 이전인 6월초에 완공할 계획이다.

하일규 지사장은 “농업인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농촌의 현실을 감안, 철저한 공사 관리와 영농기전 조기 준공으로 지역농업인의 영농편익 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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