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김재한)는 지난 12일 제 14회 문예한마당잔치 시상식을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사진제공 삼천포화력본부)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김재한)는 지난 12일 제 14회 문예한마당잔치 시상식을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문예한마당잔치에는 총 1100여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글짓기 114점, 서예 43점, 미술부문 139점, 시낭송 40명 등 총 436명의 작품이 입상했다.

글짓기 장원(시장상)에는 박하진(용산초 6년), 대상(교육장상)에 김아리(완사초 5년)가 수상했다.
서예부문 대상 문소연(시장상, 남양초 6년), 진혁(교육장상, 용산초 6년)이, 미술부문에서는 한승주(시장상, 동성초 6년), 이예진(교육장상 ,축동초 4년), 시낭송부문에서는 박소리 (시장상, 문선초 5년), 최재민 박혜영(교육장상, 용산초 2년)이 단체시 부문에서 수상했다.

문예한마당 잔치에서 수상한 작품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사진제공 삼천포화력본부)
각 부문 장원과 대상을 차지한 학생에게 고학년은 사천시장상을 수여하였고, 저학년에게는 교육장상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대회 처음으로 시낭송 부문이 신설됐다.

수상한 작품은 삼천포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시회를 가졌다. 발전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근지역사회의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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