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체험학습에 나선 교장선생님은 “각산 봉화대는 왜적이 바다에서 침입하는 것을 알리기 위한 통신수단으로 용현면의 안점산 봉화대, 진주의 망진산 봉화대로 이어지는 중요한 역사유적”이라며 “우리의 역사를 잘 가꾸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후손으로서의 역할도 당부했다.
점심식사 후 역사탐구 시간에는 봉화를 이용한 통신의 방법 등에 대한 퀴즈형식의 학습활동을 했다.
한편 체험학습 후에는 ‘우리 함께 꾸며보자 담배없는 좋은 세상’이란 슬로건으로 흡연예방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