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도서관 연계 프로그램...독서흥미 유발 등

정동초등학교(교장 화성인) 5,6학년 여학생 38명이 사천도서관에서 북아트 체험행사를 가졌다.

북아트는 손수 책을 만드는 과정으로 학생 각자의 느낌, 독후감, 그림 등으로 내용을 채우고 지끈, 캐릭터 프린팅, 가죽등의 소재를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꾸미는 활동을 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북아트는 11월에 열릴 교내 학예회에 전시품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정동초 관계자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과 친해져 도서관을 자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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