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뉴스 [포토] '와룡, 우주로 날아오르다' 제26회 사천 와룡문화제 팡파르 ‘수석(壽石)’에 진심인 사람들…삼천포와룡예우회 11번째 회원展 [동네 이모저모] 지역 중학생 사천시청 견학 행사 가져 사천시설공단·숙박업협회,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
17일, 송편, 약식만들며 고향그리움 달래 ▲ 지난 17일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삼한노인대학식당에서 이주여성들과 추석맞이 송편과 약식을 만들었다(자료제공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삼한노인대학 식당에서 이주여성들과 함께 추석을 맞아 송편과 약식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고향이 그리운 이주여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주여성 맘소끄렌 (29.캄보디아)씨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 한국에 오게 됐지만 이곳에서 새로운 가족들을 만나고 맛있는 명절음식도 만들며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것을 배우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사천 webmaster@news4000.com 다른기사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지난 17일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삼한노인대학식당에서 이주여성들과 추석맞이 송편과 약식을 만들었다(자료제공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삼한노인대학 식당에서 이주여성들과 함께 추석을 맞아 송편과 약식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고향이 그리운 이주여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주여성 맘소끄렌 (29.캄보디아)씨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 한국에 오게 됐지만 이곳에서 새로운 가족들을 만나고 맛있는 명절음식도 만들며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것을 배우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