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가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현근), 남해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미경)와 지난 27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사천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가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현근), 남해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미경)와 지난 27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가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현근), 남해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미경)와 지난 27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사천·남해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프로그램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기적인 교류를 모색한다. 

이들 기관은 ▲상호기관 자원봉사 홍보 ▲자원봉사프로그램 상호 교류 및 공동 운영 ▲국립공원 보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모색 등을 협약했다. 

조현근 사천시자원봉사센터장(사천시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자원봉사 참여의 접근성이 높아지길 기대하며,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생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진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교류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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