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사천 문화 관광 홍보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해 와룡문화제 모습. (사진=뉴스사천 DB)
사천시가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사천 문화 관광 홍보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해 와룡문화제 모습. (사진=뉴스사천 DB)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가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사천 관광 홍보에 나선다. 올해 행사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시는 행사기간 동안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관광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올해 계획된 지역 축제를 알리고, 사천관광 패키지 상품과 연계한 단체관광객 유치를 모색한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국·내외 주요 여행사, 항공사 등과 상담회를 진행한다.

사천시가 창원컨벤션센터서 열린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사천 관광 홍보에 나섰다. 시는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관광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사천시)
사천시가 창원컨벤션센터서 열린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사천 관광 홍보에 나섰다. 시는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관광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사천시)
사천시가 창원컨벤션센터서 열린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사천 관광 홍보에 나섰다. 시는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관광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사천시)
사천시가 창원컨벤션센터서 열린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사천 관광 홍보에 나섰다. 시는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관광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사천시)

또한 시는 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품 홍보를 위해 사천시의 메인 특산품인 ‘다래와인’과 ‘키위·감 젤리’ 시음·시식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시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제26회 와룡문화제(4월 26일~4월 28일)와 2024 사천에어쇼(10월 24일~10월 27일)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광진흥과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2025 사천 방문의 해라는 큰 이슈를 전략적으로 관광마케팅에 잘 연계시켜 사천의 매력을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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