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도시 발돋움…상공인 하나로 뭉쳐야 할 때" 

황태부 디엔엠항공 대표가 사천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천상공회의소는 3월 19일 오전 11시 사천관광호텔에서 제25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황태부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황태부 디엔엠항공 대표가 사천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천상공회의소는 3월 19일 오전 11시 사천관광호텔에서 제25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황태부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황태부 디엔엠항공 대표가 사천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천상공회의소는 3월 19일 오전 11시 사천관광호텔에서 제25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 총회를 열었다. 이날 사천상의는 황태부 디엔엠항공 대표를 2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총회는 경선 없이 단일 후보 추천으로 진행됐으며, 만장일치로 황태부 회장을 추대했다. 황태부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황태부 사천상의 회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황태부 사천상의 회장.

황태부 신임 회장은 “사천에 우주항공청이 설립되고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을 주도하는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하는 지금 상공인이 하나로 뭉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면서 “사천상공회의소가 우주항공 중심도시의 경제단체라는 위상에 걸맞는 전문성을 갖출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상공인들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황태부 회장은 전 KAI제조분과협의회 6·7대 회장과 사천항공미니클러스터 2대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경남항공협동조합 이사장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제25대 상의회장과 함께 사천상공회의소를 이끌어 갈 부회장 8명과 상임의원 10명, 감사 2명 등도 선출됐다.

사천상공회의소는 3월 19일 오전 11시 사천관광호텔에서 제25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황태부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사천상공회의소는 3월 19일 오전 11시 사천관광호텔에서 제25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황태부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사천상공회의소는 3월 19일 오전 11시 사천관광호텔에서 제25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황태부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사천상공회의소는 3월 19일 오전 11시 사천관광호텔에서 제25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황태부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2024년 사천상공회의소 임시총회 단체사진(사진=사천상공회의소)
2024년 사천상공회의소 임시총회 단체사진(사진=사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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