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대표 김회천)과 노동조합이 노사 합동으로 12일 사천시 동지역(삼천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세 곳에 후원금과 간식을 전달했다.(사진=창대지역아동센터)
한국남동발전(주)(대표 김회천)과 노동조합이 노사 합동으로 12일 사천시 동지역(삼천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세 곳에 후원금과 간식을 전달했다.(사진=창대지역아동센터)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한국남동발전(주)(대표 김회천)과 노동조합이 노사 합동으로 12일 사천시 동지역(삼천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세 곳에 후원금과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꿈샘지역아동센터(김경임센터장), 창대지역아동센터(김동현센터장), CMS지역아동센터(허민철 센터장)이 각각 온누리 상품권 각 200만원과 사천카스테라 빵10개씩을 선물 받았다.

각 지역아동센터는 이번 후원금을 아동을 위한 키높이 의자 구입, 교재구입, 캠프 프로그램 진행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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