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지난 24일 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안전한 체육시설 관리와 안전사고 감축을 위해 ‘사천시 안전보건협의체 1월 정기회의’를 열었다. (사진=사천시)
사천시가 지난 24일 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안전한 체육시설 관리와 안전사고 감축을 위해 ‘사천시 안전보건협의체 1월 정기회의’를 열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가 지난 24일 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안전한 체육시설 관리와 안전사고 감축을 위해 ‘사천시 안전보건협의체 1월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사천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사천시체육회, 사천시스포츠클럽 등 4개 기관단체가 참석해, 주요 체육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 파악과 체육 시설물 종사 노동자의 안전·보건 증진을 모색했다. 올해 첫 회의는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해 요소를 점검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날 체육시설의 안전·보건 관리 강화, 체육시설 종사자 등의 보호 방안도 점검했다.

사천시 문화체육과는 “주요 체육시설 위탁기관과 협업하면서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를 모색하고, 정기적인 협의체 회의를 열어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