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숙경 교육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사천 호국공원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천의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뜻을 되새겼다.(사진=사천교육지원청)
송숙경 교육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사천 호국공원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천의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뜻을 되새겼다.(사진=사천교육지원청)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숙경)이 2일 오전 사천 호국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송숙경 교육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사천 호국공원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천의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뜻을 되새겼다.

천교육지원청은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사진=사천교육지원청)
천교육지원청은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사진=사천교육지원청)

이어 사천교육지원청은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포상 전수식 ▲전입 직원 소개 ▲교육장 신년사 ▲청렴 실천 서약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천교육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숙경 교육장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힘차고 진취적인 기운을 받아 사천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구성원 모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송 교육장은 "따뜻한 배려로 서로와 더 가까워지고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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