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입주민(대표 김하열) 일동이 지난 2일 벌용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라면 100박스)을 기탁했다.(사진=벌용동)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입주민(대표 김하열) 일동이 지난 2일 벌용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라면 100박스)을 기탁했다.(사진=벌용동)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입주민, 이웃돕기 물품 기탁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 벌용동에 있는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입주민(대표 김하열) 일동이 지난 2일 벌용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라면 100박스)을 기탁했다.

김하열 대표는 “경기 불황 속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입주자 모두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사천지역상인연합회(회장 서상준)가 12월 29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사천지역상인연합회(회장 서상준)가 12월 29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사천지역상인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천지역상인연합회(회장 서상준)가 12월 29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천시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계곤란 세대의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상준 회장은 “경기침체로 상인들 역시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인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이 지난해 12월 29일 벌용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두루마리휴지 60박스)을 기탁했다.(사진=벌용동)
사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이 지난해 12월 29일 벌용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두루마리휴지 60박스)을 기탁했다.(사진=벌용동)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 취학계층을 위한 물품 기탁

사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이 지난해 12월 29일 벌용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두루마리휴지 60박스)을 기탁했다.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을 통해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차우정 벌용동장은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식 전(前) 동의대학교 교수가 지난 2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사천시에 기부했다. 이에 정창식 전 교수는 2024년 사천시 첫 고향사랑기부금 고액기부자로 이름 올렸다. (사진=사천시)
정창식 전(前) 동의대학교 교수가 지난 2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사천시에 기부했다. 이에 정창식 전 교수는 2024년 사천시 첫 고향사랑기부금 고액기부자로 이름 올렸다. (사진=사천시)

정창식 전 동의대 교수,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기부

정창식 전(前) 동의대학교 교수가 지난 2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사천시에 기부했다. 이에 정창식 전 교수는 2024년 사천시 첫 고향사랑기부금 고액기부자로 이름 올렸다. 100만 원 이상 기부자를 고액 기부자로 표기하고 있다. 사천시 누리집 ‘명예의 전당’ 코너에서 고액 기부자를 홍보하고 있다. SNS와 사천소식지 <사천N>, 언론 등에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정 전 교수는 동금동 출신으로 도시·건설·토목설계 분야 전문가로 2008년부터 8년간 사천시 정책자문단장을 맡았다.

정 전 교수는 “내 고향 사천을 위한 기부로 새해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 고향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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