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조원균 본부장.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조원균 본부장.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20일 제32대 조원균 본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조원균 본부장은 1993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이래로 삼천포발전본부 터빈 부장, 여수발전본부 기계부장을 거친 이후 삼천포발전본부 제2발전처장, 영흥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한국남동발전 발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조원균 본부장은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는 ‘개신창래(開新創來)의 자세를 강조했다. 그는 “첫째, 전직원 스스로가 안전책임자라는 주인의식 겸비, 둘째, LNG전환을 대비한 전문성 강화와 사기진작, 셋째,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국민 눈높이를 고려한 업무수행을 바탕으로 삼천포발전본부를 일하고 싶은 행복한 일터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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