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부터 전국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이래, 사천남해하동지역에서는 일주일 사이 5명의 출마예정자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12월 12일부터 전국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이래, 사천남해하동지역에서는 일주일 사이 5명의 출마예정자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2월 12일부터 전국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이래, 사천남해하동지역에서는 일주일 사이 5명의 출마예정자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에서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최상화 전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과 정승재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장이 등록을 마쳤다. 이어 13일에는 강명상 365병원장과 박정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조상규 변호사와 이철호 남해치과 원장도 예비후보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서천호 전 국정원 2차장,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출마가 거론되고 있으나, 예비후보 등록 여부는 미정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18일 고재성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등록을 마쳤다. 

내년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출마예정자들이 속속 예비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출마 선언과 출판기념회도 잇따를 예정이다. 일부 후보들은 1월 첫 주말 저서 출판기념회를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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