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사천시청서 출마 기자회견

최상화(65년생·전 청와대 춘추관장)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2월 19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 출마선언을 했다.
최상화(65년생·전 청와대 춘추관장)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2월 19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 출마선언을 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최상화(65년생·전 청와대 춘추관장)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2월 19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 출마선언을 했다.

최상화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사천은 그 어느 때보다 능력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새로운 인재가 필요한 시기”라며 “저는 사천에서 나고 자란 지역 전문가로서, 누구보다 우리 사천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준비된 일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여야 합의로 연내 좋은 결과가 도출되지 않을 시 국회 임기만료로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높다”며 “법이 자동폐기될 경우 다시 이 불씨를 살릴 역량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남부내륙철도 사천역 개설, 삼천포항 활성화도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준비된 일꾼 최상화에게 사천시민과 국민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며 “시민의 선택이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쳐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최상화 지역발전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으며,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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