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경남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에서 사천소방서 대표 서광범 소방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 13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사천소방서)
제9회 경남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에서 사천소방서 대표 서광범 소방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 13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사천소방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제9회 경남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에서 사천소방서 대표 서광범 소방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 13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 대강당에서 열렸다.

도 소방본부는 소방안전강사 역량 향상과 다양하고 우수한 강의기법 공유를 위해 매년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18개 소방서에서 제출한 교안 19편 중 1차 교안 심사로 선정된 6명이 강의 형식의 발표를 진행했다. 서광범 소방교는 ‘연령별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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