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오후 7시 사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화사랑 새터 회원들의 삼도사물놀이 공연 모습.(사진=뉴스사천 DB)
문화사랑 새터 회원들의 삼도사물놀이 공연 모습.(사진=뉴스사천 DB)

[뉴스사천=김다은 인턴기자] ‘문화사랑 새터’가 여덟 번째 기획 공연 ‘하늘보고 별을따고’를 12월 14일 오후 7시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다.

문화사랑 새터는 사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화 단체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이기 위해 2007년부터 격년으로 기획 공연을 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문화사랑 새터 회원들의 비나리, 삼도사물, 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함께하는 영남사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정성재 ‘2014년 국가무형문화재 진주삼천포농악’ 이수자의 경상도 북춤과 타악그룹 얼쑤의 타고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윤옥 명창과 국악앙상블 농현의 ‘소리와 국악앙상블’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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