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학 협력 육영사업 일환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사장 강구영)이 지난 24일 지역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써 달라며 2500만 원의 후원금을 사천시에 전달했다.(사진=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사장 강구영)이 지난 24일 지역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써 달라며 2500만 원의 후원금을 사천시에 전달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사장 강구영)이 지난 24일 지역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써 달라며 2500만 원의 후원금을 사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민·관·학 협력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체육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후원금은 삼천포여고(1000만원, 농구부 지원), 삼천포여중(1000만원, 농구부 지원), 곤양고등학교(500만원, 안심통학 지원) 등에 각각 전달했다.

KAI는 지역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2억 1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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