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23일 ‘송년 콘서트’ 개최
빅마마, 포맨, 마로니에 등 출연

'송년 콘서트' 홍보물.
'송년 콘서트' 홍보물.

[뉴스사천=김다은 인턴기자]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이 11월 23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1월 기획 공연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빅마마, 포맨, 마로니에 등이 출연해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빅마마는 여성 보컬 그룹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실력파 가수로 알려져 있다. 포맨은 남성 보컬 그룹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한다. 마로니에는 90년대를 대표했던 혼성 그룹으로 ‘칵테일 사랑’ 등의 히트곡이 있다.

공연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원이다. 8일부터 사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일반 예매, 9일부터 전화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055-832-9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2023년 한 해를 열심히 달려온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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