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자연미술협회, 사천미술관서 ‘大作展(대작전)’ 개최

한다이 작가의 'native silver(자연은)'.(사진=사천시 자연미술협회)
한다이 작가의 'native silver(자연은)'.(사진=사천시 자연미술협회)

[뉴스사천=김다은 인턴기자] 사천시 자연미술협회가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사천미술관에서 ‘2023년 제9회 사천시 자연미술협회 大作展(대작전)’을 연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전시회를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연미술협회 회원 21명이 참여해 자신만의 색채와 감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100호 크기의 대형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자연이야기>, <바다예찬>, <연꽃의 미소>, <물들이다> 등 일상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숙희 사천시 자연미술협회 회장은 “오랜 시간 꿈과 열정을 가지고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협회를 위해 작품을 출품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고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연희 작가의 '가을소리'.(사진=사천시 자연미술협회)
한연희 작가의 '가을소리'.(사진=사천시 자연미술협회)
최인길 작가의 '자연이야기'.(사진=사천시 자연미술협회)
최인길 작가의 '자연이야기'.(사진=사천시 자연미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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