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오전 5시 35분경 경남 사천시 축동면 구호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공장 2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전소됐고, 1개 동은 일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허연무 축동면의용소방대원 제공)
10월 21일 오전 5시 35분경 경남 사천시 축동면 구호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공장 2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전소됐고, 1개 동은 일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허연무 축동면의용소방대원 제공)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0월 21일 오전 5시 35분경 경남 사천시 축동면 구호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공장 2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전소됐고, 1개 동은 일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는 약 3억 원 가량이다.

이 화재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7시쯤 초진됐으며, 잔불 정리는 10시 30분에 마무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증언을 바탕으로 합동 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10월 21일 오전 5시 35분경 경남 사천시 축동면 구호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공장 2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전소됐고, 1개 동은 일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독자 제공)
10월 21일 오전 5시 35분경 경남 사천시 축동면 구호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공장 2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전소됐고, 1개 동은 일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허연무 축동면의용소방대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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