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까지 접수…최우수 30만 원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경남도는 ‘함께 누리는 인권공동체 경남’이라는 주제로, 2023 인권작품 공모전을 연다. 

공모 분야는 ▲동영상 ▲포스터 ▲사진 등 3개 분야로, 인권 증진에 관심 있는 사람은 지역·연령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회적 약자의 인권증진 또는 일상생활 속 인권 존중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작품으로 참여하면 된다.

인권작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10월 31일(화)까지이며, 기간 내 경상남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도는 응모작 중 최우수 3편(각 30만 원), 우수 7편(각 20만 원), 장려 12편(각 10만 원) 등 총 22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중 경상남도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경남도는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인권정책 홍보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생활 속 인권 가치를 높이고 함께 누리는 인권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55-211-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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