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종사자 서로 격려하고 힐링하고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사회복지사협회가 지난 8월 31일 저녁 남일대리조트에서 2023 젊은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를 열었다.

협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관내 사회복지사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유공자표창, 토크쇼, 로코밴드의 힐링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는 시설 프리마켓행사도 열렸다.

서은경 협회장은 “준비과정부터 우리 지역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참여해 준비해 뜻깊은 행사로 진행했다. 늘 누군가를 위해 준비하고 누군가를 위해 노력한 복지사들이 이날만큼은 진짜 주인공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10주년을 맞은 사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한 전문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