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우리동네 마실 콘서트' 홍보물
'제3회 우리동네 마실 콘서트' 홍보물

[뉴스사천=김다은 인턴기자] ‘제3회 우리 동네 마실 콘서트’가 9일 오후 6시에 카페 정미소 공간 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천에서 활동하는 우쿨렐레 전문 연주단이며 문화예술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는 문화예술 공동체 ‘소담’이 주최하고, 유크피아 우쿨렐레 앙상블이 주관, 경남도와 사천 클래식기타 앙상블이 후원한다. 소담은 지역 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

이날 콘서트는 ‘사천시민생활 오케스트라 우쿨렐레’와 끼리끼리 우쿨렐레 경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정미숙, 강현지 씨의 축하 무대로 시작한다. 이어 본 공연인 ‘유크피아 우쿨렐레 앙상블’의 제4회 정기 연주회와 합주를 감상할 수 있다. ‘진주 클래식기타 앙상블’과 ‘사천 클래식기타 앙상블’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또한, 이진희 소프라노와 허그&G 트리오의 초청 무대가 펼쳐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010-7101-0760)로 문의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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