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천 만들기 노력”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제 7대 사천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에 남양동 자원봉사회장을 지낸 양경옥 씨가 취임했다.
사천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17일 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 6·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어다. 이날 이외숙 회장이 이임하고, 양경옥 회장이 취임했다.
양경옥 회장은 “최근 자원봉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해 봉사자들의 다양한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사천시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1995년 설입됐으며, 주민복지박람회 주관, 사랑의 김장나누기, 푸드뱅크 운영, 재난·재해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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