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따뜻하고 정겨운 울타리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뉴스사천=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안녕하십니까?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영재입니다.

22년(年) 우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달라진 삶 속에서 
일상회복과 성장을 위한 걸음을 걸었고, 이용자·후원자·자원봉사자님과 함께하는 
마음의 크기만큼 행복했던 임인년 한해가 되었습니다.

지역장애인의 장애유형과 개인의 특성, 차이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복지욕구는
필요한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한번 더 고민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만들었고,
이러한 정성과 노력으로 이용자의 마음속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변화될 복지관의 행보에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우리들의 각양각색(各樣各色)속에 서로를 격려하고, 서로를 알아가며, 서로 닮아가는 
정겨운 울타리가 되는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