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천전국관광사진공모전이 마무리됐다. 이번 전국 공모전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예술을 알리고, 매력적인 관광자원 등을 발굴하는데 의미를 뒀다. 시는 공모전 작품을 관광상품화와 관광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공모전에는 96명이 181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심사 결과, 금상은 강현숙 씨의 ‘실안 노을’, 이어 은상은 김일 씨의 ‘야경’, 최은석 씨의 ‘크리스마스 옷을 입은 청널공원’, 동상은 김기환 씨의 ‘힘차게 뻗어나라’, 이재용 씨의 ‘너를 위하여’, 최형윤 씨의 ‘노산공원에서 바라본 전어축제’ 등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 공모전 수상작들을 화보로 만나보자.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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