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2 안전한국훈련 마무리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가 재난대응체계 점검과 재난재해시 대응 절차 숙달을 위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최근 마무리했다.
올해 훈련은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항공기 사고를 중심으로 인한 복합재난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한 토론과 현장 훈련을 병행해 진행했다.
현장 훈련은 지난 11월 25일 관내 11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사천시, 한국공항공사 사천공항 공동주관으로 사천공항 계류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11개 기관은 항공기 사고 수습, 테러 용의자 수색·진압 등 종합훈련을 실시하고, 기관별 임무와 역할 등을 점검했다.
사천시는 “항공기 사고 발생 시 재난대응능력과 유관기관 협업기능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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