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정인순 인턴기자] 사천시여성회관 수강생들이 6월 21일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여성회관 상반기 가정요리(B)과정 수강생 10여 명과 강사는 오이김치와 달걀 장 등 밑반찬을 만들어 종합사회복지관 재가 복지 20세대에 전달했다.
허애자 강사는 “수강생들과 뜻을 모아 밑반찬을 만들고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사천시여성회관은 상·하반기로 나눠 평생학습과 취미 등 24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7월, 12월에는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정인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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