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태풍 오마이스 피해가구를 방문해 청소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사천시)
동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태풍 오마이스 피해가구를 방문해 청소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동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균)가 태풍 오마이스 피해가구를 방문해 청소봉사활동을 펼쳤다. A씨의 집은 지난 8월 23일 태풍 오마이스로 침수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A씨는 최근까지 병원에 입원생활을 해 최근까지 집을 전혀 치우지 못했다. A씨는 최근 동서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동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대대적인 청소를 했다.

A씨는 “이웃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한다. 이제 마음 편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