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천지역자활센터가 지난 9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천지역자활센터가 지난 9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뉴스사천=김상엽 인턴기자] 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분자)와 사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강기동)가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난 9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은 정보도 공유하고, 다문화·취약계층 가족의 일자리 연계, 자활사업 참여주민을 위한 가족서비스 제공, 복지 증진에도 힘쓴다.


한편, 2018년부터 사천시 모든 가족에 대한 보편적 가족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천건가다가는 다양한 가족사업을 공유·협력하고 공동 프로그램을 발굴·실행하는 등 가족지원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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