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가정에 ‘영양가득 꾸러미’을 전달한다.
선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가정에 ‘영양가득 꾸러미’을 전달한다.

[뉴스사천=김상엽 인턴기자] 선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병환)가 4월부터 11월까지 취약계층 가정에 ‘영양가득 꾸러미’을 전달한다.

선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불편 사항·안부를 묻고, 밑반찬·과일을 전달할 계획이다. 선구동은 15가구에 4월·6월·9월은 과일을, 5월·7월·10월은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곽병환 위원장은 “영양꾸러미 전달로 저소득 취약계층 식생활 개선으로 건강한 도움을 주고, 복지 위기에 놓인 대상자를 찾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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