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초등학교(교장 화성인)는 지난 17일 3-6학년을 대상으로 연날리기 체험행사를 펼쳤다.

이날은 한국사천민속연보존회 ‘민속연마을’에서 강사들이 방문, 학생들에게 연 만드는 재료와 방법을 안내했따. 3, 4학년은 가오리연, 5, 6학년은 방패연을 제작하고 직접 운동장에 나가 날려봄으로써 조상들의 놀이문화를 한껏 체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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