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용현농협(조합장 김정만)은 지난 16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용현농협은 조합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총 17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에 장학생 1명 당 100만 원 총 1700만 원을 지급했다.
김정만 조합장은 “매년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현농협에서는 20년 전부터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30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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