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는 31일까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설치한다. (사진=사천시)
사천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는 31일까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설치한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는 31일까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설치한다.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취약계층 400세대에 주택화재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필수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각 1대 씩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화기 사용설명과 화재 예방교육도 병행한다.

설치작업은 읍면동자원봉사회, 시민안전봉사대,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봉사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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