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집 크리스마스 장터 축제를 다녀와서

 연말 연시. 잦은 모임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번쯤 주변 이웃을 둘러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을 때. 사랑, 관심,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을 때 우리네 삶은 풍요로워지고 행복해 집니다.

▲ 사회복지 법인 에덴 평강의 집 물품 전달식

 곤양중학교(교장 김연식)는 지난 12월 16일 수요일 연말을 맞아 학생과 교직원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귤, 기저귀, 치약, 비누, 휴지 수건등의 물품과 '사랑'을 평강의 집에 전해주었습니다. 평강의 집 식구들이 마련한 다양하고, 흥겨운 크리스마스 잔치에 함께하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 행사장

 평강의 집 생활인들이 성탄절의 참 의미를 알고 따뜻한 마음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크리스마스 장터 축제"를 열었습니다. 솜씨 자랑, 사진 전시회, 먹거리 장터도 준비되었습니다. 

▲ 아기자기한 솜씨 자랑

▲ 아기자기한 솜씨 자랑
 
▲ 파전, 어묵, 떡볶이, 김밥이 준비된 먹거리 장터에 불 났네요.
▲ 축하 공연

 평강의 집 가족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크리스마스 축제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사랑, 관심, 나눔을 실천하는 만남의 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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