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티나무 경상남도 장애인부모회 사천시지부(회장 이채정)와 BAT코리아 사회공헌팀이 최근 발달장애인 가정 30세대에 300만 원 상당의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사진=장애인부모회)
(사)느티나무 경상남도 장애인부모회 사천시지부(회장 이채정)와 BAT코리아 사회공헌팀이 최근 발달장애인 가정 30세대에 300만 원 상당의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사진=장애인부모회)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느티나무 경상남도 장애인부모회 사천시지부(회장 이채정)와 BAT코리아 사회공헌팀이 최근 발달장애인 가정 30세대에 300만 원 상당의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BAT코리아 사회공헌팀은 낡은 침구를 사용하는 장애인 가정이 많은 것을 알고,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이번 물품 전달을 기획했다.

이채정 장애인부모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발달장애인가정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 준 BAT코리아 사회공헌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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