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회장 곽대오)가 26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2021년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사진=민주평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회장 곽대오)가 26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2021년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사진=민주평통)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회장 곽대오)가 26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2021년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2021년 활동방향과 주요사업 논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남북합의 이행방안’ 등을 논의했다. 자문회의는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지역평화 공감대 조성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

곽대오 사천시협의회장은 “민주평통 활동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여러 자문위원들의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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