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발생한 40대 후반 여성(축동 배춘)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사체를 부검한 결과 “타살 흔적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경찰은 사망원인이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사망”이라 밝히고 “특별한 외상이 없는 것으로 봐서 자연사 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진씨가 숨지면서 구토한 것은 “혈관이 터지면서 뇌를 압박한 탓”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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