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송도근 사천시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12월 23일로 연기됐다.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는 송 시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2일 오전 9시40분 315호 법정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12월 23일 오전 9시 40분으로 재판 기일을 변경했다.

앞서, 법원행정처는 공직사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지역별 재판 기일 연기나 변경 검토를 당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