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다솜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천교육청은 5월 4일 아동복지시설인 까치둥지와 신애원을 찾아 청렴꾸러미와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7일에는 노인복지시설인 삼소원, 합심원을 방문해 자매결연을 한 삼천포전통수산시장에서 구매한 과일과, 착한 꽃집에서 산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김법곤 사천교육장은 “코로나19로 시설 내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아이들을 하루빨리 학교에서 건강하게 만나길 바란다”며 “또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해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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