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이 30일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노동존중 가치 실천과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황인성 선거사무소)
황인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이 30일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노동존중 가치 실천과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황인성 선거사무소)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황인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이 30일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노동존중 가치 실천과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KAI 노동조합에서는 김인덕 위원장을 비롯해 류재선, 정상욱, 박한배, 김동수 전 위원장단이 참석했다.

황인성 후보는 “마음을 모아주셔서 고맙다. 형식적인 협약이 아니라 열매를 맺어 항공산업과 사천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이 융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덕 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지역 노동자의 고용과 생계 대책, 생산차질에 따른 제조업 경영자금 확보와 고용유지를 위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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